[디 애슬레틱] 팰리스에서의 시즌 전 결별에 대한 확답을 피한 글라스너: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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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기영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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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 애슬레틱] 팰리스에서의 시즌 전 결별에 대한 확답을 피한 글라스너: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By Sam Joseph 2026.02.20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클럽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팰리스는 목요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리그 9회 우승팀인 즈린스키 모스타르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팰리스는 최근 모든 대회를 통틀어 15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강등권과 8점 차이인 1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즈린스키와의 경기 후, 글라스너 감독은 원정석에 자리한 팰리스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으며, "우리는 글라스너가 나가길 원한다(we want Glasner out)", "당신은 내일 아침에 경질될 것이다(you’re getting sacked in the morning)"라는 내용의 챈트를 들어야 했습니다.

 

글라스너 감독의 계약은 오는 6월 말까지지만, 그는 지난달 계약이 만료되면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 공식화했습니다. 그는 이 결정을 이미 지난 10월 스티브 패리시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글라스너 감독은 리그 최하위인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주말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당면한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남은 시즌 동안 팰리스에 남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글라스너 감독은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봅시다.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라고 답했습니다.

 

남은 시즌 동안 클럽을 이끌어갈 의지가 여전히 있는지 묻는 추가 질문에는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목요일 팬들이 부른 챈트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고, 대신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글라스너 감독은 클럽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팰리스가 기록 중인 승점이 지난 10시즌 중 8시즌과 비교했을 때 더 높다는 점을 분명히 짚었습니다.

 

그는 "우리는 지금 최고의 상황에 있지 않습니다."라며, "팀 전체를 책임지는 사람이 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해하고 책임을 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우리가 떠나보낸 선수들을 대체할 만큼 충분히 훌륭한 감독이 아닙니다. 새로운 선수들을 팀에 잘 녹아들게 할 만큼 제 능력이 뛰어나지 못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글라스너 감독은 지난 1월 주장 마크 게히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시킨 구단의 결정에 대해 좌절감을 드러내며, 팀이 "버림받은" 느낌이 들었고 그 결정에 대해 "전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팰리스 구단은 이후 이 51세의 감독과 대화를 나누었고, 결국 남은 시즌 동안 그를 유임시키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한편, 팰리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윙어 브레넌 존슨과 공격수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을 완전 영입했으며, 아스톤 빌라로부터 에반 게상을 임대로 데려왔습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059886/2026/02/20/oliver-glasner-crystal-palace-future-la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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