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노팅엄, 토트넘 관심에도 깁스-화이트 "매각 불가" 입장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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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는 모건 깁스-화이트의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일축하고 있으며,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시도에 대해 아직 프리미어리그에 공식적인 항의는 제기하지 않은 상태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에 따르면, 포레스트는 거의 1년 전부터 깁스-화이트와 새로운 조건의 계약 연장 협상을 시도해왔지만, 선수 측은 이에 전혀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레스트는 깁스-화이트에게 파격적인 임금 인상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방출 조항을 계약에서 제거하는 조건 하에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조건은 깁스-화이트를 구단 내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으로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포레스트 구단주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가, 이번 토트넘의 접근이 불법적인 행위였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를 입증하기 위해 상당한 금전적 손실을 감수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토트넘이 깁스-화이트의 바이아웃 조항 금액을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기밀 유지 위반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의 롭 도셋이 이 이적 사가의 핵심 질문들에 대해 정리했다.
Q. 토트넘은 여전히 영입을 원하고 있나?
그렇다. 이적시장 마감까지 한 달 반 가량 남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토트넘은 깁스-화이트의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시킬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했으며, 이 조항은 약 6,0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Q. 현재 계약 상황은 무엇을 의미하나?
포레스트의 입장에서 보면, 깁스-화이트가 계약 연장 협상에 응하지 않는 것은 구단에 대한 장기적 헌신 의사가 없다는 신호다. 법적으로 봤을 때, 현재 계약에는 고용주(포레스트)의 권리와 피고용인(깁스-화이트)의 권리 사이에 충돌이 존재한다. 포레스트는 깁스-화이트 계약서의 조항들, 특히 방출 조항의 구체적인 수치는 기밀로 유지돼야 한다는 조건을 갖고 있다. 이 기밀성이 침해됐다면 구단은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반면, 깁스-화이트는 특정 금액의 이적 제안을 받으면 이적할 수 있다는 이적 허용 조항이 계약에 포함돼 있다. 따라서 그 역시 법적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이다.
Q.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될까?
현 시점에서는 완전한 교착 상태다. 깁스-화이트가 정말로 토트넘으로 이적하길 원한다면, 포레스트를 상대로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로선 그가 그럴 의사가 있다는 징후는 없다. 실제로 그는 어제 포레스트의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예정대로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토트넘이 이적 제안을 상향 조정해 방출 조항을 넘어서는 금액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포레스트의 입장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현재로선 토트넘이 그런 의도를 보이고 있지 않으며, 양 구단 간 공식적인 대화도 이뤄지고 있지 않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토트넘 양측 모두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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