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첼시로부터 골키퍼 마커스 베티넬리를 영입했습니다.
33세의 베티넬리는 1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가오는 FIFA 클럽 월드컵을 대비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스쿼드에 합류하게 됩니다.
잉글랜드 출신의 골키퍼 베티넬리는 풀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첼시로 이적했으며, 이제 맨체스터 시티에서 에데르송과 스테판 오르테가 모레노와 경쟁하게 됩니다.
베티넬리는 "맨시티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이 클럽이 이뤄낸 업적을 멀리서나마 존경해 왔으며, 이제 그 성공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과르디올라, 샤비 만치시도르, 그리고 이미 이 자리에 있는 훌륭한 골키퍼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것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내년에 더 많은 우승을 목표로 훈련, 라커룸, 그리고 경기장에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축구 이사 우고 비아나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이번 여름 우리 스쿼드에 마커스를 영입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는 오랫동안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해 왔으며, 이미 탄탄한 골키퍼진을 더욱 강화해 줄 것입니다.
"그의 경험과 정신력은 다른 주전 골키퍼들에게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언제든 필요한 순간에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구성원은 마커스의 클럽 입단을 환영하며, 그가 이 자리에서 최고의 행운을 빕니다.





https://www.mancity.com/news/mens/marcus-bettinelli-joins-city-6388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