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마두에케 : “데뷔골을 뮌헨 상대로 기록하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처럼 노니 마두에케도 수요일 바이에른 뮌헨전 챔피언스리그 승리 후 휘슬이 울리자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여름에 입단 후 교체로 들어와 클럽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는 특별한 이유로 더욱 기뻐했습니다. 그는 후반전에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팀을 상위권 맞대결에서 앞서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경기 후 기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밤이었어요. 대단한 밤이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제 클럽 첫 골을 넣고 팀이 승리까지 해서 완벽한 밤이었습니다.”

“부상이 길었고 힘들었지만, 오늘은 그걸 만회했습니다. 놀라운 기분입니다. 정말 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그냥 놀랍습니다!”

노니는 모든 대회에서 무패였던 독일 챔피언을 꺾었다는 점도 ‘선언과 같은 승리’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네, 정말 엄청난 일이에요. 우리가 보여주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챔피언스리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렇고요. 우리는 이 수준을 유지해야 하고, 계속 해나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보여주는 경기 수준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이고, 계속 적응하고, 계속 밀어붙이고, 한계를 넓히는 것이 우리가 그 자리에 머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번 경기는 그가 지난 9월 입은 부상에서 돌아온 뒤 두 번째 출전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고자 갈망하며, 일요일 친정팀 첼시 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물론이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을 8주 동안 하지 못하면, 그저 그라운드에 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정말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