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제레미 크로스] 맨유, 7천만 파운드 워튼 영입 자신…유럽 대항전 진출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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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메일-제레미 크로스] 맨유, 7천만 파운드 워튼 영입 자신…유럽 대항전 진출이 관건](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130/9223142763_340354_92a65092021019db06b446adfc679f11.png)
애덤 워튼은 후벵 아모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할 경우 이적을 거부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이자 크리스털 팰리스 소속 스타인
워튼을 내년 여름 주요 영입 대상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워튼의 볼 처리 능력이 자신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구축하고자 하는 팀 스타일에 이상적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약 7천만 파운드(약 1,362억 원)에
워튼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워튼은 북서부로의 복귀를 선호하고 있음에도
유럽 대항전에 나설 수 없는 구단이라면 팰리스를 떠나지 않을 생각이다.
21세의 워튼은 이제 더 큰 클럽에서 뛰며
정기적으로 가장 큰 무대에서 활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의 참혹한 성적 때문에
이번 시즌 유럽 대항전에 전혀 참가하지 못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는 계속된 부진한 성적 속에서 현재 중위권에 머무른 채
일요일 정오에 워튼이 속한 팰리스를 상대하러 원정 경기에 나선다.
유나이티드는 엘리엇 앤더슨, 코너 갤러거 등도 노리고 있지만
워튼이 여전히 1순위 영입 대상이다.
또한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주앙 고메 스가 1월 이적 가능성으로 연결되기도 했지만
유나이티드 내부 소식통들은
브라질 국가대표인 그에게 큰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울버햄튼 또한 이번 시즌 아직 리그 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며
강등권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어
1월에 그를 판매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transfers-adam-wharton-36325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