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 비평] 일본 국가대표 MF 나카무라 케이토가 비통한 외침! 클럽 부지 내에 무단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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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버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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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25-11-25 011514.png [사커 비평] 일본 국가대표 MF 나카무라 케이토가 비통한 외침! 클럽 부지 내에 무단 침입!

 

https://soccerhihyo.futabanet.jp/articles/-/109487?page=1

 

일본 국가 대표팀이 연내 마지막 활동인 11월 시리즈를 2연승으로 마쳤다. 그 마지막의 마무리하는 멋진 골을 넣은 것이 나카무라 케이토 (스타드 드 랭스)였다.

 

(중략)

 

슛으로 A매치 10골을 기록했다. 그 경기 중 놀라운 뉴스가 날아왔다. 가나 전이 열리기 전인 11일에 "나카무라 케이토 선수에게 성적인 관계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커 행위를 반복했다."는 65세 여자가 스토커 규제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타마시에 사는 자칭 프리 저널리스트 카와노 미유키 용의자가 이 달 9일부터 10일에 걸쳐 "SNS에서 성적인 관계를 요구하거나 호의를 요구하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여러 번 보냈다"고 한다. 본인은 조사에 대해 "메시지를 보낸 기억은 없다"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이 보도를 접한 나카무라는 14일 경기 후에 보도진에 대답. “한도를 넘었기 때문에, (프랑스의) 경찰에 상담해 움직여 주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현지 프랑스에서의 스토커 피해의 내용의 상세가 밝혀졌다.

 

 

■ 다이렉트 메일이 "1일 100회 이상" 매일 닿도록

 

사정통이 말하길 "올해 7월 초순부터 나카무라의 SNS에 추잡한 DM(다이렉트 메일)이 하루 100회 이상 매일같이 도착했다. 자신의 셀카 사진, 자신이 “나카무라 케이토의 아내”라고 망상하는 글, 그리고 경기 후나 득점 후에 유니폼을 벗고 상반신 알몸으로 되어 있는 나카무라 케이토의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교대로 나란히 공개하는 등의 투고가 계속되고 있었다. 게다가 나카무라가 소속하는 팀의 본거지 프랑스 랭스의 중심가에서 찍혔다고 생각되는 사진도 있었다. 그런 가운데 올해 9월 사건이 일어났다.

 

 

 

■심야 1시 반 지나 “가까운 덤불”로부터 모습을 나타내고…

 

"카와노 미유키 용의자가 스타드 드 랭스 부지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클럽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서 나카무라를 발견해 갑자기 안아왔다고 한다. 여자의 존재와 인스타그램에서 여자의 얼굴을 알고 있던 나카무라는 "공포"로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나카무라는 카와노 용의자로부터 투샷 사진을 강요받았는데, 여자에게 뭔가를 당하는게 아닐까하는 공포로 인해 이를 거부하거나 그 후의 DM을 차단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 날 랭스는 원정에서의 경기였다. 나카무라는 공포를 안은 채 팀 버스로 이동해 피치에 섰다고 한다. 그 경기 중, 클럽은 프랑스의 현지 경찰에 통보. 이 날 경기 후에 여자가 다시 나카무라 앞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팀 버스가 클럽 하우스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경찰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한밤 중 1시 반이 지나 근처의 덤불에서 그 여자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심야까지, 클럽 하우스 근처에 숨어 있던 여자의 집착에, 나카무라는 다시 공포를 느꼈다고. 그 후에도, 심야 3시가 지나가는 시간대에 여자로부터 “밖을 걷고 있으니까 맞이하러 와줘.”라고 랭스 시가에서 촬영한 동영상이 DM으로 보내져 왔던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의 투고나 DM으로부터, 여자는 9월의 시점에서 벌써 2개월 이상도 프랑스에 체재하고 있었다고 추정되어, 자택을 찾아내 버리는 것이 아닐까, 나카무라의 공포는 한층 더 늘어나갔다고 한다."

 

그 며칠 후 여자는 다시 팀 부지 내에 침입했던 곳에 현행범 체포가 되어 프랑스 경찰에 의해 며칠간 유치되었다고 한다.

 

 



■프랑스 경찰에 체포 후에도… 어쩔 수 없었다

 

"이것으로 스토커 행위가 멈춰질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여자의 행위는 어쩔 수 없었다. 프랑스에서 체포되어도 반성하지 않는 여자에게, 나카무라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헤아릴 수 없게 되어, 축구에도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고 이런 경위로부터, 오프 시즌이나 A매치에서 나카무라가 귀국했을 때, 여자가 일본에도 모습을 나타낼 것이 예상되었기 때문에 일본의 경찰에도 상담해 일본 ​​체재 중에도 스토커 행위가 행해졌기 때문에 이번 체포로 이어졌다."이번 일본에서의 체포를 통해 나카무라의 사무소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카무라 케이토는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토커 행위를 하는 것의 공포를 세상에 인식해 달라고, 스토커 범죄가 줄어들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코멘트를 했다.

 

SNS 시대가 되어 선수와 팬의 거리가 가까워진 것은 물론 “좋은 면”도 있지만 스토커 행위 등 범죄로 이어질 위험성도 있다. 이번 체포에서 "일단 다행이다"고 나카무라는 말했다. 앞으로 나카무라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카무라가 불안 없이 나날을 보내고 플레이에 집중하며 내년 여름 월드컵 본 대회에서 100%의 힘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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