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전쟁 고조에 세계가 숨죽일 때…호날두, 트럼프에게 평화 카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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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승이예승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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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ESPN]  전쟁 고조에 세계가 숨죽일 때…호날두, 트럼프에게 평화 카드 꺼냈다!!!

 

유럽 이사회 의장 안토니우 코스타가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인이 담긴 포르투갈 유니폼을 선물했다.

2024년부터 유럽 이사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코스타는 포르투갈 출신이며 

월요일 캐나다 앨버타주의 카나나스키스에 도착했다월요일 비공개 회동 중

코스타는 트럼프에게 호날두 사인이 담긴 7번 유니폼을 건넸다.

 

 

포르투갈 전 총리였던 코스타는 유니폼에 적힌 메시지를 소리 내어 읽었다

 

 image.png [ESPN]  전쟁 고조에 세계가 숨죽일 때…호날두, 트럼프에게 평화 카드 꺼냈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에게평화를 위해 뛴다(Playing for Peace).“

 

 

79세의 트럼프는 두 손으로 유니폼을 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image.png [ESPN]  전쟁 고조에 세계가 숨죽일 때…호날두, 트럼프에게 평화 카드 꺼냈다!!!

 

"마음에 듭니다평화를 위해 뛴다좋네요.“

 

 

발롱도르 수상 5회에 빛나는 40세인 호날두는 남자 국제 경기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138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최근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으로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현재 알나스르 소속 공격수인 호날두는 내년에 캐나다멕시코미국에서 공동 개최될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5529131/donald-trump-gifted-signed-cristiano-ronaldo-portugal-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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