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 1907은 스페인 출신의 수비수, 알렉스 바예를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완전 영입하게 되었음을 기쁘게 발표했습니다. 이 21살의 선수는 2029년까지(4년 계약) 유효한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알렉스 바예는 2014년, CE 산트 가브리엘에서 FC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라 마시아 아카데미로 합류한 후 그들의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성장했습니다. 그는 2022년 3월, 그들의 B팀에서 데뷔했으며, FC 안도라와 UD 레반테에서의 임대 생활을 통해 프로 선수로서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전반기 동안 셀틱 FC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11경기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알렉스 바예는 지난 1월에 임대 형식으로 코모 1907에 합류했으며, 이후 15경기의 공식 경기에 출전하며 클럽이 세리에 A에서 역사적인 10위의 성적을 거두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코모 1907의 SD(스포츠 디렉터), 카를알베르토 루디의 코멘트: “처음부터 알렉스 바예는 그의 에너지와 야망, 그리고 재능으로 저희를 사로잡았습니다. 선수의 완전 영입을 확정하면서, 우리는 스쿼드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의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이미 보여준 것처럼, 그가 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합니다.”

 

코모 1907의 감독,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코멘트: “알렉스 바예는 재능 있는 젊은 수비수이며, 지난 반년간 그 실력을 입증해왔습니다. 선수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팀의 전술과 조직에 완벽히 녹아들었고,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자신의 모든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팀은 그의 영입을 통해 앞으로 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동 나이대에서 가장 흥미로운 재능들 중 하나를 확보한 것입니다.”

 

코모 1907로의 완전 이적 성사 후, 알렉스 바예의 코멘트: “지난 반년간은 정말 멋졌습니다. 저는 이곳에 잘 적응했고, 지금은 이곳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당연히 팀에서 계속 뛰게 된다는 사실에 기쁨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다음 시즌을 시작해 이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할 날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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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입은 지난 6월 3일에 완료된 알렉스 바예의 공식 오피셜 성명문을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