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해온 노력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또 하나의 골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팀 전체의 경기력에도 만족한다. 원정 경기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PSV전에서 보여줬듯이 팀이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다. 오늘은 정말 훌륭한 경기를 했고, 이런 흐름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나는 골을 많이 노리는 스타일은 아니고, 어시스트를 더 중시하는 편이다. 하지만 공이 좋게 떨어졌고, 그대로 슈팅을 했는데 운 좋게 들어갔다.”

 

 

“아주 좋은 경기였다. 자부심을 안고 돌아간다. 이것이 우리가 계속 이어가야 할 방향이다. 이제 휴식을 조금 취하고, 다시 계속 나아가야 한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지금처럼 모두가 하나로 뭉쳐 있다면, 앞으로 더 멋진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앙투안에 대해 무슨 말을 더 하겠나. 그는 축구계에서 가장 위대한 스타 중 한 명이다. 엄청난 실력을 갖고 있고, 그걸 의심한다면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다. 그가 그라운드에 들어오면 나는 항상 그를 찾는다.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