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니코 윌리암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22세의 니코는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데쿠와 펠릭스 타인타 사이에 이미 한 차례 회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데쿠는 기술 스태프의 일원과 보얀 크르키치와 함께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이비자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거래를 마무리하기 위해 타인타와 다시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르트’의 기자 카를로스 몬포르트는 이번 회동이 니코의 등록을 위한 재정적인 문제를 조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고 있다.

니코는 다른 유수 구단들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바르셀로나 이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미 바르셀로나와 사전 합의를 맺은 상태다.

니코 윌리암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르셀로나행에 마음을 굳힌 상태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미 구두 합의 수준의 사전 계약이 체결된 상황으로 전해진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6-18-deco-flies-to-bilbao-as-barcelona-push-to-finalise-nico-williams-deal-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