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월드컵 위너 에마뉘엘 프티는 바르셀로나 유망주 라민 야말이 동나이대 리오넬 메시 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이 17세 선수가 중요 경기에서 보여주는 영향력과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주는 원숙함을 칭찬했다.

야말은 2023년 4월 19일 15세 나이로 바르셀로나 1군 라리가 경기에 데뷔 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리그 우승 2회를 포함해 팀이 트로피 4개를 따내는 것에 기여했고, 스페인 대표팀 에서도 유로 2024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메시와 비교한다 해도 인상적인 커리어 스타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시는 2004년 10월 16일, 17세 나이로 바르셀로나에서 성인 무대 데뷔를 했다.

그는 데뷔 시즌에 리그 우승을 했지만, 모든 대회 통틀어 9경기 출전에 239분 동안 1골 0 어시에 그쳤다.

프티는 최근 인터뷰 에서 야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찬사를 보냈다.

"야말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가치가 있는 선수다. 야말은 팬들이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돈을 쓰게 만들며, TV 로 경기를 시청하게 만드는 선수다. 그가 공을 터치할 때마다 뭔가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야말은 시야와 테크닉, 엄청난 창조성을 겸비한 선수인데, 이제 겨우 17세다. 그에 대해 묘사할 수 있는 단어는 거의 없다. 그는 동나이대의 리오넬 메시 보다도 앞서 있다"

"그는 중요 경기에서 항상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99% 확률로 최고의 선수에게 기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는 겨우 17세다"

"난 그가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17세의 나이로 원숙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언론과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도 자신 만의 방식으로 잘 대처하고 있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always-making-difference-big-games-pundit-claims-barcelona-star-lamine-yamal-ahead-lionel-messi-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