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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 홀란 "만치니가 계속 엉덩이 만져서 빡쳤다. 덕분에 2골 넣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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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배축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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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 이탈리아를 4-1로 꺾고 2026 월드컵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엘링 홀란은 2골을 넣으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월드컵에 진출해서 기쁘지만 안도감이 더 큰 것 같다. 부담감이 많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아마도 지금까지 대표팀에서 경험한 가장 큰 승리일 것이다. 이탈리아 원정에서 4-1로 승리하는 건 엄청난 결과다."

 

"경기 중 지안루카 만치니와의 충돌? 스코어가 1-1일 때부터 만치니가 내 엉덩이를 자꾸 만지기 시작했다. 난 대체 뭐하는 거지 싶었다."

 

"그러다 좀 화가 나서 그에게 말했다. '동기부여 해줘서 진짜 고맙다. 그래 시발 한 번 해보자(let's fucking have it)'"

 

"그러고 나서 내가 2골을 넣었고 우리가 4-1로 이겼다. 만치니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https://www.tv2.no/sport/fotball/haaland-jeg-har-hatt-lyst-a-snakke-om-det-i-flere-uker/1829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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