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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1] 회네스 "울트라스가 팀 장악하면 2류된다".... 팬들의 비판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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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ho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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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5124.jpg [스포르트1] 회네스, 팬들의 비판에 반격

50+1 규정을 둘러싼 논쟁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는 더욱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명예 회장은 바이에른 팬들이 자신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내걸자 이에 대응했다.

 

 

"무엇보다도, 그들(울트라스)은 축구를 본인들이 장악 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들은 울트라스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든 클럽들이 2류 클럽이 되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뉘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샬케 처럼. 그리고 현명한 사업가들이 클럽을 운영하는 곳은 어디든 괜찮다." 라고 말했따. 

 

 

"나는 울트라스들도 좋아하고 팬들도 좋아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

 

회네스, 50+1 규칙에 반대 의사를 표명

 

 

토요일 FC 바이에른과 FC 장크트 파울리의 홈 경기에서 일부 뮌헨 팬은 50+1 규정을 둘러싼 논쟁에서 회네스를 비판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울리, 언제쯤 깨달을 수 있겠어... 50+1 규정이 없는 독일 축구는 상상도 할 수 없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회네스는 최근 50+1 규칙 폐지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 규칙은 독일 프로 축구계에서 클럽이 지분의 과반수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외부 투자자가 클럽을 완전히 소유하고 지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5/11/fc-bayern-uli-hoeness-reagiert-auf-fan-b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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