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기사: https://www.bbc.co.uk/sport/football/articles/crrqlnqqrzyo

전직 프리미어리그 주심이었던 데이비드 쿠트가 FA에 의해 소셜 미디어에 유출된 비디오에 있었던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에 대한 발언에 대해 기소되었다.

쿠트는 2024년 11월 클롭과 리버풀을 향한 경멸적인 발언을 한 영상이 나온후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달 뒤 쿠트는 그의 행동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후 PGMOL에 의해 해고되었다.

FA는 이제 쿠트가 부적절한 태도와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E3.1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하였다. 

FA는 영상에서 클롭의 국적을 언급한게 중대한 규정 위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전에 팬들과 경고를 선수에게 부여할지에 대해 의논을 해서 베팅 규정 위반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되었다.

쿠트는 베팅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였고, 해당 주장이 거짓이고 본인의 명예를 훼손한다고 발언하였다.

2월에 UEFA는 쿠트가 유럽 대항전 주심 자격을 2026년 6월 30일까지 정지시켰다.

작년 11월에는 쿠트가 UEFA가 주관하는 유로 2024 도중 하얀 가루를 흡입하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나오기도 하였다.

쿠트는 1월 그가 동성애자이며, 학대에 대한 두려움에 그의 성적 관심을 주심 커리어동안 숨겨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마약 사용에 대해 인정하였지만 곧이어 치료로 마약 중독을 극복하였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