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ge가 뽑아본 클럽월드컵 1라운드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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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 부누 (알 힐랄)
모로코 출신의 부누는 후반 46분 발베르데의 페널티킥을 선방하며 월드컵 첫날 모든 골을 막아낸 인터 마이애미의 우스타리를 앞섰다. 부누는 곤살로의 헤딩슛도 멋지게 막아냈다.
오른쪽 풀백 - 알베르투 코스타(유벤투스)
유벤투스의 오른쪽 풀백은 알 아인을 상대로 대승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전반전에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센터백 - 오타멘디(벤피카)
리버 플레이트 팬인 그는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멋진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보카 주니어스는 2-0으로 앞서 있었지만, 결국 넘어지면서 동점골을 넣었다.
센터백 - 세르히오 라모스(몬테레이)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멋진 골을 넣었고, 1-1 무승부로 끝난 경기에서 수비 시스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왼쪽 풀백 - 누누 멘데스(PSG)
어시스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 포르투갈 선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안팎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크바라츠켈리아와의 원투 플레이로 요렌테를 지치게 만들었다.
미드필더 - 비티냐(PS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PSG의 핵심 선수였던 비티냐는 빌드업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공격에 나서 멋진 골을 넣었다.
미드필더 - 리차르드 리오스 (파우메이라스)
포르투를 상대로 지치지 않고 경기 내내 투지를 발휘했다. 두 명의 수비수를 땅에 눕히고 멋진 골을 넣을 뻔했지만, 포르투 수비진이 골라인에서 걷어냈다. 또한 에스테방이 골대 앞에 있도록 했지만, 공격수가 골을 넣지 못했다. 그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미드필더 - 무시알라(바이에른)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선발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5개의 슈팅을 시도하여 3골을 기록했다.
공격수 - 존 아리아스 (플루미넨시)
그는 플루미넨시와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 경기장 최고의 선수였다. 그는 오른쪽, 중앙, 왼쪽에서 독일 수비진을 지옥으로 몰아넣었다. 에베라우두가 실축한 일대일 상황에서의 골이 아니었다면 골로 들어갈수도 있었지만 코벨에게 막혔고, 어시스트도 하나 기록될 뻔 했다.
공격수 - 올리세 (바이에른)
무시알라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올리세는 전반전에 2개의 어시스트와 2개의 골을 기록하며 오클랜드를 무너뜨렸다. 그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공격수 - 콜로 무아니(유벤투스)
알 아인과의 경기에서 헤더골과 트리베라(세 발가락으로 차는 기술)로 또 한 골을 넣으며 페널티 지역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동료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이 베스트11에 들어올 수 있었지만, 포지셔닝 차이가 무아니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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