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는 올 시즌 아스날의 리그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은 아스날 자신들 뿐이라고 평했다.

지난 3시즌 동안 3연콩을 기록했던 아스날은 이제 리그 우승 가뭄을 끝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이번 승리로 아르테타의 아스날은 2위와의 승첨 차를 6점 차로 벌렸다.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날이 토트넘을 4-1로 완파한 경기 후, 제이미 캐러거는 이렇게 말했다.

“아스날의 우승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팀은 아스날 그들 자신 뿐이다. 그들은 리그 최고의 팀이다”

“그들은 최고의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 아스날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들의 멘탈, 그들 스스로의 마음가짐 뿐이다”

“난 항상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스날 보다 조금 더 강한 팀이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시즌 만큼은 아스날 보다 더 강한 팀이 없다”

https://dailypost.ng/2025/11/24/epl-carragher-names-only-team-that-can-stop-arsenal-from-winning-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