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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1] 회네스 "클롭의 레드불 합류 좀 놀라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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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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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82172-ein-foto-aus-dem-jahr-in-dem-sie-sich-angeblich-schon-einig-waren-ueber-einen-wechsel-nach-muenchen-juergen-klopp-und-uli-hoeness-1TpqEN2RN7fe.jpg [스포르트1] 회네스 "클롭의 레드불 합류 좀 놀라긴 함"

바이에른의 명예 회장 울리 회네스는 레드불 사단에 합류한 위르겐 클롭에 대해 놀라워 했다.

 

 

"클롭 감독이 그런 직책을 맡게 되어 정말 놀랐다. 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을 항상 존경해 왔다. 경기장에서 팀을 발전시키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팀을 발전시키는 감독이니까." 라고 회네스는 팟 캐스에 출연해 말했다.

 

 

그는 클롭이 뉴욕 부터 전세계를 돌며 여러 팀을 관리하는 오피스맨이 되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회네스는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다지 좋은 모델이 될 것 같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이전에는 감독으로만 활동했던 클롭은 지난 1월 레드불의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부임했다. 그의 임명은 특히 독일 축구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비난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클롭 본인은 이러한 비난을 일관되게 부정했다.

 

 

회네스는 또한 2008년에 FC 바이에른으로 영입할 뻔했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위르겐 클롭이 마인츠 05를 떠났을 때, 나는 크리스마스 직전에 그에게 전화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일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 라고 회네스는 말했다.

 

회네스 : "나는 루메니게에게 설득당했다"

 

그러나 클롭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이어 카를-하인츠 루메니게는 전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을 기록적인 챔피언으로 데려오기를 원했다. 

 

 

"물론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그 사실을 말해야 해서 정말 난감했지. 그러다 1월 초에 칼-하인츠 감독의 설득으로 클린스만 감독 선임이라는 모험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그에게 고백했다." 라고 회네스가 밝혔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2025/11/uli-hoeness-zweifelt-an-engagement-von-jurgen-kl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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