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유세프 나스라베가 8월에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 에마드 모하메드 U23 감독, 그리고 나스라베 본인 간의 3자 합의에 따라 이라크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이 젊은 공격수는 아랍컵을 위해 이라크 대표팀에 합류한 후 1월에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하게 됩니다.

 

나스라베와 가까운 소식통은 사우디 리그 플레이오프 중이 아닌 지금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도록 시기가 조정되어 더 순조롭게 이라크 대표팀에 합류하고 이라크 대표팀의 시스템에 적응할 시간을 더 갖게 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같은 소식통에 따르면 나스라베는 이라크 축구 협회 회장인 아드난 디르잘과 결실있는 논의를 한 후 이라크를 대표할 준비가 되었고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역할과 향후 참여에 대해 그레이엄 아놀드 대표팀 감독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라크에서 가장 유망한 이중 국적 선수 중 한 명인 나스라베는 국가대표팀이 지역 및 국제 대회의 중대한 경기를 앞두고 있음에 따라 성인 대표팀과 U-23 선수단 모두에 기술적인 퀄리티와 공격적 뎁스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