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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에베레치 에제 : “높은 이적료가 저에게 부담을 주냐고요?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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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365.jpeg [ES] 에베레치 에제 : “높은 이적료가 저에게 부담을 주냐고요? 전혀요!”

 
아스날의 에베레치 에제는 자신의 이적료에 대한 압박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에제는 지난여름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아스날에 합류했으며, 이적료는 기본 6,000만 파운드 규모였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아스날의 팬이었고 13세 때 아카데미에서 방출된 이력도 있어, 이번 이적을 “꿈 같은 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아스날로 돌아온 뒤 에제는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높은 이적료가 자신을 짓누르지 않는다고 단언했습니다.
 
“압박이요? 저에게요? 전혀요. 압박은 없습니다. 제 신념 체계가 그렇게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에제는 Beast Mode On 팟캐스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믿고 있는 것들, 그리고 제가 가진 신념 때문에 압박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이유가, 아스날 같은 클럽이 제 가치를 인정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IMG_9366.jpeg [ES] 에베레치 에제 : “높은 이적료가 저에게 부담을 주냐고요? 전혀요!”

 
“그 돈을 지불한 이유는, 제가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숫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제 신념 체계는 다른 것에 기반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기회죠. 나가서 뛰고, 제 할 일을 하고, 제가 될 수 있다고 아는 그 선수로서 플레이할 기회입니다. 그러고 나면 여러분이 제가 그 돈의 가치가 있었는지 아닌지 판단하겠죠.”
 
에제는 현재 아스날이 “특별한 곳”이라고 말하며, 우승 경쟁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미 빠르게 적응했고, 그 배경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함께한 여러 선수들과 친분이 있다는 점도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팰리스 시절과 비교했을 때, 경기장 밖에서 받는 관심이 크게 달라졌다고 인정했습니다.
 
“아스날을 둘러싼 관심은 팰리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하죠.”
 
에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관심도 면에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아스날을 향한 관심은 팰리스 때보다 훨씬 큽니다.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고, 더 많은 시선이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조금 더 눈에 띄게 되죠.”
 
경기장에서의 일은 같습니다. 같은 경기를 하고, 승리를 위해 뛰고, 같은 종류의 대화를 나눕니다. 프로세스나 시스템은 다를 수 있어도 원칙은 같습니다. 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큰 변화가 있어요.”
 
“클럽을 옮기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고, 저는 그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즐기고 있으며, 우아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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