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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3월 요르단전 이어 또...손흥민, 잔디 상태에 아쉬움 “그라운드 100%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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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3월 요르단전 이어 또...손흥민, 잔디 상태에 아쉬움 “그라운드 100% 아니었어”

손흥민은 “경기력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이렇게 승리를 챙기는 게 더 중요할 때도 있다. 이런 습관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 그라운드 상태가 보셨다시피 100%가 아니었기에, 우리가 원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할 수 없었던 게 아쉬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잔디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3월에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요르단전이 끝나고도 잔디 상태에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경기 손흥민은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A매치 통산 54호 골을 달성했다. A매치 최다골 주인공은 58골의 차범근 전 감독. 손흥민은 이에 대해서도 겸손하게 반응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 보면 앞에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신경 쓰기 보다는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우리가 어떤 플랜을, 어떻게 초점을 맞추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플레이해서 팀원을 도와줄지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라고 답했다.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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