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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메시와 보얀이 친척이라고? 몰랐던 축구 스타들의 혈연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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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기야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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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보얀이 친척이라고, 몰랐던 축구 스타들의 혈연 비밀.ren.jpg [MSN] 메시와 보얀이 친척이라고? 몰랐던 축구 스타들의 혈연 비밀

우리가 전혀 몰랐던 축구계 가족지간들 
 
축구계에는 말디니 가문이나 벨링엄 형제처럼 유명한 가족 인연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잘 알려진 관계 외에도, 팬들이 거의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혈연 관계들이 존재한다. 의붓형제부터 먼 친척까지, 축구계의 숨겨진 가족 연결고리 15가지를, 최근에 밝혀진 사례부터 살펴본다.
 
 
 
 
알렉스 스콧 & 마야 르 티시에 – 건지 출신 의붓남매
 
메시와 보얀이 친척이라고, 몰랐던 축구 스타들의 혈연 비밀 - 1.png [MSN] 메시와 보얀이 친척이라고? 몰랐던 축구 스타들의 혈연 비밀

알렉스 스콧과 마야 르 티시에는 어린 시절부터 건지 섬에서 함께 축구를 하며, 자랐다. 이 두 잉글랜드 대표 선수는 사실 의붓남매로, 어린 시절 함께 잉글랜드 본토로 훈련 여행을 다니며, 돈독한 유대를 쌓았고, 그 관계는 프로 생활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후벵 아모링 & 디오구 달로 – 먼 친척 관계의 포르투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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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감독 후벵 아모링과 수비수 디오구 달로가 먼 친척 관계라는 사실에 놀랐다. 두 사람의 인연은 19세기 서커스 예술가였던 카를루스 달로라는 인물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족보 연구에서 밝혀졌다.
 
 
 
 
리로이 페르 & 파트릭 판안홀트 – 어머니를 통해 이어진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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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의 리로이 페르와 파트릭 판안홀트는 어머니 쪽으로 이어진 사촌 관계다. 두 사람은 모두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14년 페르의 QPR이 판안홀트의 선덜랜드를 상대로 승리했을 당시에는 서로 맞붙기도 했다.
 
 
 
 
리오넬 메시 & 보얀 크르키치 –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뛴 먼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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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보얀 크르키치는 먼 친척 관계이며, 한때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었다. 메시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반면, 보얀은 스토크시티와 로마 등 여러 유럽 구단에서 준수한 커리어를 쌓았다.
 
 
 
 
바우데베인 젠던 & 욘 헤이팅아 – 네덜란드의 라이벌에서 사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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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대표로 활약했던 바우데베인 젠던과 존 헤이팅아는 오랫동안 서로 다른 팀에서 경쟁하던 라이벌이었다. 하지만 유로 2004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헤이팅아가 젠던의 여동생과 결혼하면서, 두 사람은 가족이 되었다.
 
 
 
 
루카 모드리치 & 마크 비두카 – 크로아티아와 호주를 잇는 사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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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와 마크 비두카는 대륙을 달리해 자랐지만 사촌 관계다. 비두카의 아버지가 1960년대에 크로아티아에서 호주로 이주하면서, 두 사람의 가계가 이어져 크로아티아와 호주 축구 문화를 연결하는 인연이 생겼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 다비드 오스피나 – 콜롬비아의 매형과 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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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다비드 오스피나는 단순한 대표팀 동료가 아니라 가족이었다. 하메스는 한때 오스피나의 여동생 다니엘라와 결혼했다. 비록 2017년에 이혼했지만, 그들 사이의 딸과 가족적 인연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로마나 루아루아 & 카젠가 루아루아 & 야닉 볼라시 – 콩고의 축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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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나 루아루아와 카젠가 루아루아는 형제이며, 윙어 야니크 볼라지는 그들의 사촌이다. 세 사람 모두 콩고민주공화국 대표로 뛰었고,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 화려한 드리블과 공중제비 세리머니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 질리아노 바이날둠 & 라지브 판라파라 – 경기장에서 재회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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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베이날뒴의 가족사는 감동적인 반전을 겪었다. 그는 유소년 경기 중 우연히 이복형제 라지브 판라파라를 발견하면서 새로운 가족을 알게 되었다. 지니와 질리아노는 이미 형제였지만, 라지브의 존재는 가슴 뭉클한 놀라움이었다.
 
 
 
 
마리오 발로텔리 & 오바페미 마르틴스 – 결혼으로 이어진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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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발로텔리와 오바페미 마틴스는 결혼을 통해 연결되었다. 마틴스는 발로텔리의 누나 아비게일과 결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도 있다. 초기에 불화설이 있었지만, 발로텔리는 공개적으로 그 부부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제이제이 오코차 & 알렉스 이워비 – 프리미어 리그를 빛낸 삼촌과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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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제이제이 오코차는 풀럼의 알렉스 이워비의 삼촌이다. 오코차는 볼턴에서 프리미어리그를 빛냈고, 이워비는 여러 구단을 거치며, 그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 킨 &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 장인과 예비 사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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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 수비수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는 로이 킨의 딸 리아와 약혼했다. 축구 역사상 가장 강렬한 인물 중 한 명인 킨이지만, 하우드벨리스는 “장인에게서 받는 조언과 경험을 소중히 여긴다,”라고 말했다.
 
 
 
 
해리 아터 & 스콧 파커 – 결혼과 축구로 이어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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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파커와 해리 아터는 매형과 처남 관계다. 파커는 20년 전 아터의 여동생과 결혼했으며, 이후 풀럼에서 감독으로 일할 때 아터를 영입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함께 이뤘다.
 
 
 
 
지니 바이날둠 & 로이스톤 드렌테 – 머지사이드 라이벌이 된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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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바이날둠과 로이스톤 드렌테는 사촌 관계로, 리버풀과 에버튼이라는 라이벌 팀에서 각각 뛰었습니다. 드렌테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자신의 인생 최고 전성기를 보냈고, 바이날둠은 리버풀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필리페 쿠티뉴 & 주니뉴 – 브라질의 먼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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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와 주니뉴는 서로 먼 친척 관계로, 서로 다른 시대에 프리미어 리그에 브라질 특유의 창의성을 불어넣었다. 두 선수 모두 전성기 시절 화려한 플레이로 잉글랜드 무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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