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ester City, Arsenal and Real Madrid locked in tussle for Spain star, 20, compared to Pedri | Daily Mail Online

2025/11/27, 사이먼 존스

아스날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도 엘체 미드필더 로드리고 멘도사의 상황을 알아보고 있는 무리에 합류했다. 

이 20살의 미드필더는 경기를 읽는 방식과 포켓 공간을 잘 찾는다는 점에서 바르셀로나의 페드리와 비슷한 구석이 있는 창의적인 선수다. 하지만 아직 더 발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도 스페인 U-21 국가대표인 멘도사를 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스카우터들이 보고 있는 그의 잠재력을 강조해주고 있다. 

시티의 스페인 스카우터들은 멘도사가 2시즌 전에 엘체 1군팀에서 자리를 잡은 이후로 한동안 그를 인지해오고 있었다. 

시티와 아스날은 창의적인 미드필더 자원들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지만, 선수단을 향상시키고 이득을 줄 수 있는 어린 재능은 항상 원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그의 성장과 발전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할 것이다. 

비록 멘도사는 자신의 경험 중 대부분을 스페인 2부 리그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쌓았지만, 이번 시즌 그는 라 리가에서 10경기에 출전해서 2골을 기록했다. 

멘도사는 지난달에 마무리된 칠레 U-20 월드컵에서 스페인 국가대표로 풀타임을 출전했다. 

스페인은 8강전에서 콜롬비아에게 3-2로 패배해 이 대회를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