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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칼렙 이렌키의 영입을 알아보고 있는 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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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rnemouth eye Ghana international, 19, dubbed 'next Michael Essien' - amid Man United and Liverpool's interest in £65m Antoine Semenyo | Daily Mail Online

 

KZN-FprU.jpg [데일리 메일] 칼렙 이렌키의 영입을 알아보고 있는 본머스

2025/11/18, 사이먼 존스

 

본머스는 가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칼렙 이렌키의 영입을 알아보고 있다. 그는 아스날을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전 첼시 스타 마이클 에시엔과 비교되고 있다. 

 

약 £20m으로 평가되고 있는 19살의 이렌키는 가나 라이트 투 드림(Right to Dream) 아카데미의 졸업생이다. 그는 노르셸란 소속으로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심지어 국가대표팀에선 라이트백 자리에서 데뷔전을 치뤘지만, 주로 홀딩 미드필더역할을 즐기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몇 개월 동안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덴마크 언론들은 플레이 스타일상 그를 가나 동포인 전 첼시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엔과 비교하고 있다. 현재 노르셸란 수석코치인 에시엔은 이 10대 선수의 멘토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마이클 에시엔은 모든 선수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렌키는 말했다. "그는 노르셸란의 모든 사람들을 돕고 있어요. 우린 그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스날도 미래를 위한 선수로 이렌키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본머스는 재능들을 일찍 발굴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게 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서왔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그들은 미드필더 타일러 아담스, 그리고 이렌키의 동포인 윙어 앙투안 세메뇨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여러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세메뇨에게는 £65m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따라서 그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쟁력과 선수단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을 미리 세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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