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로이 사네는 갈라타사라이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에른과의 계약이 6월 30일에 만료되기 때문이다. 그는 터키 클럽에서 연봉 최대 15m 유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적을 앞두고 이스탄불에 도착한 그를 수십만 명의 갈라타사라이 팬들이 거리로 나와 새 선수를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빽남바 10번을 달고 뛰었고, 갈라타사라이에서도 그럴 것이다. 그는 2020/21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이후 이 남바를 착용해 왔다.

이제 사네가 떠나면서 10번은 주인을 잃었지만, 이미 공백을 채울 이상적인 후보가 있다. Tz의 정보에 따르면 무시알라가 42번을 대체하여 10번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자말에게 10번은 항상 그의 큰 꿈이었고 팀의 고위층은 항상 그에게 그 남바를 언젠가 줄 계획이었다고 한다. 결국 무시알라는 실제로 선수단에서 가장 자주 10번 역할을 맡고 있으며 창의적인 관점에서 볼 때 틀림없이 최고의 공격수이며 이제 그 남바가 사용 가능해졌기 때문에 그에게 키트 번호를 주는 것이 완벽하게 합리적이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무시알라는 이미 빽남바 10번을 달고 있다. 처음으로 이 유니폼을 입은 것은 2024년 3월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였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5/6/13/24448238/bayern-munich-galatasaray-germany-national-team-jamal-musiala-leroy-sane-transfer-kit-number-10-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