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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맨시티, 그릴리시 임대 가능성… 영입 제안 없어 (ft.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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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가디언] 맨시티, 그릴리시 임대 가능성… 영입 제안 없어 (ft. £50m)

맨체스터 시티는 잭 그릴리시에 대한 공식적인 이적 제안을 아직 받지 못했으며, 

클럽은 그가 2021년 8월 당시 영국 레코드였던 1억 파운드에 영입된 점을 감안해 약 5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그릴리시는 수요일 와이다드와의 클럽월드컵 시티 선수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제외 결정에 따른 것이다.

그릴리시는 주급 약 30만 파운드를 받는 계약이 2년 남아 있으며, 

완전 이적을 원하는 구단이 없을 경우, 시티는 임대를 고려할 수도 있다.

 

임대는 카일 워커에게도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35세인 그는 계약이 1년 남아 있으며, 지난 시즌 후반기에 임대로 AC 밀란에서 뛰었으나, 이탈리아 구단은 재영입에 관심이 없다. 

현재 페네르바체가 이 베테랑 풀백의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시티는 이번 여름 과르디올라 감독의 스쿼드를 보강하기 위해 다시 이적 시장에 나설 수 있으나, 

클럽월드컵 기간 중에는 추가 영입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의 경기 성과에 따라 과르디올라는 새로운 오른쪽 풀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유벤투스 소속의 안드레아 캄비아소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가질 가능성도 있다. 

만약 골키퍼 에데르송에게 상당한 이적 제안이 들어올 경우, 시티는 이를 수용할 수도 있다.

에데르송은 8월에 32세가 되며, 계약 기간은 1년 남아 있다.

 

 

한편, 시티는 이번 여름 티자니 레인더르스에게 5,500만 유로(약 4,660만 파운드)를 투자해 영입했으며, 

이외에도 레프트백 라얀 아이트-누리, 골키퍼 마커스 베티넬리, 윙어 라얀 셰르키를 추가로 데려왔다. 

이들 4인방은 금요일 보카 라톤의 린 대학교에서 첫 훈련에 참가했다. 

이 훈련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클럽월드컵 어시스턴트로 승격된 콜로 투레가 일부 진행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5/jun/13/manchester-city-may-loan-out-jack-grealish-having-received-no-of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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