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365] 아스날, 바카요코와 알렉산드루 영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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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릴의 브라질 국가대표 센터백 알렉산드루(Alexsandro)와 PSV의 벨기에 국가대표 라이트 윙어 요한 바카요코(Johan Bakayoko)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다.
아스날은 지난주 브라질 A대표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한 릴 수비수 알렉산드로의 영입을 위해 ‘초기 접촉’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 25세 센터백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지휘 아래 에콰도르와의 0-0 무승부, 파라과이와의 1-0 승리에서 마르퀴뇨스와 함께 브라질 수비의 중심을 맡으며 두 경기 모두 출전했다.
아스날은 수비진이 탄탄한 상황이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윌리엄 살리바의 주전 조합 외에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 야쿠브 키비오르가 믿을 수 있는 백업 자원으로 있다.
하지만 브라질 매체 UOL은 아스날과 나폴리가 알렉산드로의 프로필을 높이 평가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알렉산드루의 시장 가치는 £17M(한화 약 315억 원)이다.
아스날 관계자는 수요일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직접 수비수를 관찰했으며, 알렉산드루는 ‘몇 주 내로 새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고민 중’이라고 한다.
이번 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알렉산드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건 릴 회장(올리비에 르텡)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에게 물어보셔야 해요. 저는 침착하고 떠날 생각에 조급하지 않아요. 제 미래는 그가 결정할 겁니다.”
알렉산드루는 프로 커리어를 쉽게 시작하지 못했다.
브라질에서 프로 계약을 따내지 못한 그는 포르투갈 3부리그 프라이엔시(Praiense)에서 시작했고, 이후 같은 3부 소속 아모라(Amora)로 이적했다.
그 후 2부팀 차베스(Chaves)로 옮겨 팀의 승격을 도왔으며, 릴이 £1.7M(한화 약 32억 원)에 그를 영입했다.
그는 이번 시즌 릴의 리그 5위 마무리와 유로파리그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알렉산드로는 릴 감독 브루노 제네지오(Bruno Genesio)에 대한 애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감독님은 경기장 밖에서도 저를 많이 도와주세요. 우리는 자주 대화를 나누죠. 그는 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이런 점들이 경기장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매주 모든 선수들과 꼭 대화를 하시거든요.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요.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우울해 보이면, 무슨 일이 있는지 꼭 알아보려고 하십니다.
저는 감독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마음도 따뜻하시고 정말 훌륭한 분이에요.
다음 시즌에도 함께 좋은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아스날이 주전 윙어 부카요 사카의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오른쪽 윙어를 찾고 있는 가운데, PSV 에인트호번이 바카요코의 이적을 허용했다.
아스날은 이미 요한 바카요코와 오랜 시간 연결돼 왔다.
그는 2년 전 브렌트포드로의 이적 직전까지 갔으며, 당시 £37M(한화 약 687억 원) 제안이 수락되었지만 본인이 거절했다.
현지 매체 Eindhovens Dagblad에 따르면, 현재 PSV는 바카요코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이적료로 단 £17M(한화 약 315억 원)만 받아도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는 2024/25 시즌에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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