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FH] 캐스토어의 위기, 2년 만에 6건의 파트너들을 잃다

작성자 정보

  • 필구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castore-deals (1).jpg [FH] 캐스토어의 위기, 2년 만에 6건의 파트너들을 잃다
 
영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캐스토어는 지난 2~3시즌 동안 주요 축구 키트 파트너십 중 무려 6개(아스톤빌라, 울브스, 뉴캐슬, 레인저스, 레버쿠젠, 세비야)를 잃은 중대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계약 종료의 주요 이유는 "젖은 것처럼 보이는" 셔츠, 찢어짐 및 벗겨진 로고와 같은 제품 품질이 좋지 않고, 심각한 물류 및 공급망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이 대규모 클럽들의 이탈은 브랜드의 야망에 큰 타격을 줬다.
 
떠나는 모든 구단 중에서 레인저스와의 상황이 가장 독특하다. 
 
공식적으로 엄브로는 25-26 시즌부터 레인저스의 키트 공급업체로 캐스토어를 대신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실은 더 복잡하다. 

 

캐스토어는 24년 봄에 영국에서 엄브로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인수했다. 

 

즉 캐스토어가 레인저스 키트를 계속 생산하되 엄브로 브랜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더 역사적이고 평판이 좋은 엄브로의 이름을 활용하여 캐스토어 브랜드 자체에 대한 평판 손상을 회피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보인다.

 

관련자료

댓글 1

핵주먹님의 댓글

  • 핵주먹
  • 작성일
감사합니다

전체 13,841 / 86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