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베티스, 안토니 대안으로 추쿠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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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는 이번 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나 안토니를 팀에 잔류시키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하지만 맨유는 안토니를 완전히 매각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적료로 약 1억 유로를 지불했던 지난 3시즌 전의 투자를 일부라도 회수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로서는 임대 연장이나 유예 혹은 저렴한 금액으로의 이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베티스가 안토니를 영입하고자 한다면, 

이적 시장이 마감될 때까지 재정적 여유가 있는 팀들 중 누구도 오퍼를 하지 않기를 기다려야 한다. 

하나의 카드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은 위험해 보이며, 

이 때문에 베티스의 스포츠 디렉터진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다른 대안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오른쪽 측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대안 중 한 명이 나이지리아 출신의 사무엘 추쿠에제다. 

그는 2023년 비야레알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한 이후 밀란에서 활약 중이다. 

이적료는 2천만 유로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올해 26세인 추쿠에제는 밀란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지만, 출전 자체는 적지 않았다. 

지난 시즌 공식 경기 36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밀란은 현재 스쿼드를 재편하기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베티스가 매력적인 제안을 할 여지가 있다. 

예를 들어,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방식이 그 중 하나다. 

추쿠에제는 국가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열망이 크며, 

2026년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기 위해 경쟁력을 유지하길 원하고 있다.

 

https://as.com/futbol/primera/chukwueze-alternativa-a-anton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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