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와의 합의에 따라 사네는 6월 30일까지 뮌헨에서 계속 플레이할 것이다. 사네는 뱅상 콤파니의 요청으로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다.

 

이것은 사네가 FC 바이에른의 모든 조별리그 경기와 16강전에도 출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네, 바이에른 팬들에게 작별 인사  

 

이것은 사네가 몇 시간 전 이미 FC 바이에른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 후 나온 소식이라 놀랍다. “독일에서 가장 훌륭하고 큰 클럽에서 200경기 이상을 뛴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함께 이룬 우승 타이틀을 영원히 소중히 간직할 것이다.”

 

사네는 “클럽, 코칭 스태프, 뒤에서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 팀 동료들, 그리고 특히 팬 여러분께 함께 보낸 시간과 만든 추억에 감사드린다. FC 바이에른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항상 감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뮌헨으로 이적해 FCB와 함께 리그 우승을 4차례 포함해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

 

 

스카이 스포츠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사네는 바이에른의 새로운 계약 제안을 거부했다. 이 제안은 2028년까지의 계약 기간 동안 €1200만 고정 급여와 €300만 보너스를 포함했다. 그의 현재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된다.

 

대신 29세 선수는 갈라타사라이에 합류한다. 갈라타사라이에서 이 윙어는 “매 시즌 보장된 순급여 €900만과 충성도 보너스 €300만”을 받게 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계약 보너스도 추가로 지급되어 사네의 급여가 더욱 증가할 것이다. 수요일 저녁, 이 왼발 선수는 이스탄불에서 갈라타사라이 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그의 메디컬과 계약 서명은 목요일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