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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로버트슨, 리버풀과 대화 불구 미래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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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스카이 스포츠] 로버트슨, 리버풀과 대화 불구 미래 불투명

리버풀의 왼쪽 풀백 앤디 로버트슨이 구단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지만, 

계약 협상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현재 계약이 1년 남은 로버트슨은 리버풀이 본머스의 왼쪽 풀백 밀로시 케르케즈와 접촉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로버트슨은 스카이 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단과 이야기를 나눴고, 좋은 대화였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는 그의 재단이 주최한 ‘AR26 연례 캡틴스컵 골프 데이’ 자선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금요일] 휴가를 떠나는데, 정말 필요한 휴식이다. 긴 시즌을 보낸 뒤라서 휴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프리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 내가 집중하고 있는 건 그것뿐이다.”

 

“너무 멀리 내다볼 수는 없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내 상황을 잘 알고 있고,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지만, 

나는 당분간 아빠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면서 아이들과의 시간을 즐기려고 한다. 

이후에는 프리시즌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게 목표이고, 향후 어떻게 될지는 그때 가서 결정될 일이다.”

 

리버풀이 케르케즈를 영입할 가능성과 주전 경쟁에 대한 질문에 로버트슨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어떤 빅클럽이든 항상 발전해야 한다. 구단은 항상 전진한다. 

맨시티 같은 다른 빅클럽들이 이적 시장 초반부터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제레미 프림퐁] 한 명만 영입했지만, 스카이 스포츠 뉴스를 보면 1~2명은 더 영입이 임박한 것 같다.”

 

“우리는 지금 정점에 있다. 리그를 우승했고, 구단이 계속해서 발전하려는 노력을 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구단은 새로운 피가 필요한 포지션을 파악했고, 링크되고 있는 선수들은 모두 젊고 흥미로운 자원들이다.”

 

 

“리버풀 같은 빅클럽에서 뛴다면 도전을 기대해야 한다. 경쟁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뿐 아니라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이 그러한 경쟁을 경험했다. 

우리는 구단이 야망을 갖기를 바라고, 지금 구단은 그렇게 하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달라질 수 있다. 

자신의 역할에 만족한다면 계속 남는 것이고, 만족하지 못한다면 이적하는 이들도 생길 것이다. 그것이 축구의 본질이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live-blog/11669/13025501/liverpool-transfer-news-rumours-and-gossip-live-updates-and-latest-on-deals-signings-loans-and-con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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