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맨유, 아스날 - 요케레스 공식 오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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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역의광수는나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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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Record] 맨유, 아스날 - 요케레스 공식 오퍼 임박](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12/8512874406_340354_f0a1cf87ec8434dba1b9ed7207aecde7.png)
에이전트는 어제 공격 준비에 들어간 프리미어 리그의 두 빅클럽 관계자와 만났다.
빅토르 요케레스의 에이전트는 어제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 관계자들과 회동했으며, Record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수 시간 안에 스포르팅에 공식 제안을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에이전트 하산 체틴카야는 먼저 아스널 구단주들과 만났고, 이어 맨유의 핵심 관계들과도 접촉을 가졌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의 두 거함이 공식적으로 요케레스 영입 경쟁에 뛰어든 셈이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맨유의 후벤 아모림 감독 모두 영입 추진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보도한 대로, 아스널은 현재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는 점에서 요케레스 본인 역시 아스널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요케레스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주부터 협상이 본격화되었으며, 어제 회의로 정점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도 요케레스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재정적인 여력이 부족해 밀리는 상황이다. 요케레스는 사우디의 알 힐랄과 알 카디시야로부터도 제안을 받았으며, 특히 알 힐랄은 연간 순수입 기준 35M에 달하는 초대형 연봉을 제시했다. 그러나 27세의 스웨덴 공격수는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을 계속하고자 하는 뜻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팅 바란다스 회장은 어제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요케레스는 60M + 10M 유로의 조건으로는 절대 이적하지 않을 것이며, 스포르팅은 최소 80M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