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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로마노] 아스날, 하토 영입 위해 접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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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50612_005738_Samsung Internet.jpg [AN - 로마노] 아스날, 하토 영입 위해 접촉 시작

 
아스날은 딘 후이센 영입에 실패한 뒤, 아약스 수비수 요렐 하토의 영입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아약스 측에 접촉했다고 이탈리아의 이적시장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본머스에서 20세 수비수 후이센을 데려오며 아스날보다 한발 앞섰고, 이에 따라 북런던 클럽인 아스날은 다음 타깃으로 하토를 지목했다.
 
19세의 다재다능한 수비수 하토는 이미 아스날의 관심 목록에 오랫동안 있었으며, 현재 그의 영입을 두고 첼시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이 젊은 수비수는 네덜란드 성인 국가대표팀에서 이미 6경기를 뛰었으며, 아약스에서 120경기 가까이 출전한 경험도 있다.
 
하토는 센터백과 왼쪽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하며, 그의 다용도성과 엄청난 잠재력은 아스날이 꾸준히 그를 주시해온 이유다.
그는 2024-25 시즌 동안 아약스에서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50경기에 출전해 3골과 6도움을 기록했다.
 
하토는 나이에 비해 이미 풍부한 경험을 갖췄으며, 최근 키어런 티어니가 팀을 떠난 이후 아스날은 수비 뎁스를 보강할 필요가 있어 그의 역량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토는 볼을 다루는 데 능숙하고, 훌륭한 패싱 능력도 지닌 선수로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현재 아스날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윌리엄 살리바를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하토는 자신의 커리어 초기에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선호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아스날이 첼시와 다른 구단들을 제치고 그를 설득하는 전략이 어떤 방식이 될지 주목할 만하다.
 
하토는 미래가 매우 밝은 수비수이며, 그를 영입하는 것은 아스날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약 협상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고, 향후 몇 주간 아스날과 아약스 간의 협상이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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