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ESPN] 이적 루머 및 뉴스: 요케레스(불만), 오시멘(맨유), 메냥(철회), 그릴리쉬(에버턴), 누녜스(매각 고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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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적 루머
빅토르 요케레스– 불만
스포르팅 리스본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는 구단이 약속했던 이적 조건을 번복했다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작년 여름 아스날과 맨유 등의 관심 속에 팀에 남는 대신
€6,000만+€1,000만(약 888억원 +약 148억 원)의 조건을 충족하면 이적을 허용받는다는 신사협정이 있었으나
현재 스포르팅은 협상 테이블에서 €8,000만(약 1,184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1억 (약 1,480억 원)이며 계약은 2028년까지 유효합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무려 39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오시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조슈아 지르크지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오시멘은 최근 사우디 알 힐랄의 제안을 거절했고 유럽 잔류 의지가 뚜렷한 상황입니다.
맨유는 €7,5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모두 지불하길 원치 않아 대체 제안을 준비 중이며
지르크지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적합한 대안으로 여겨집니다.
마이크 메냥- 영입 철회
첼시는 AC 밀란의 골키퍼 마이크 메냥을 영입하려 했지만
밀란이 클럽월드컵 일정에 맞춰 조기 계약을 성사시키려는 첼시의 입장을 이용해 이적료를 높게 책정하자
협상을 철회했습니다.
첼시는 €1,800만 (약 266억 원)를 제안했지만, 밀란은 €3,000만 (약 444억 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잭 그릴리쉬- 에버턴
에버턴은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쉬를 여름 이적 후보군에 포함시켰습니다.
현재 구단은 재건을 위한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준비 중이며
그릴리시는 후보 6명 중 한 명으로 지목됐습니다.
아직 맨시티와 공식 협상은 없으며 동시에 수비 핵심 자원인 재러드 브랜스웨이트는
어떤 제안에도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르윈 누녜스- 매각고려
리버풀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를 £7,000만(약 1,289억 원)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사우디의 알 힐랄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시멘 영입에 실패한 알 힐랄은 누녜스를 대안으로 삼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입지 부족에 실망해 이적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 8경기 5골에 그쳤습니다.
???? 기타 주요 루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AC 밀란은 테오 에르난데스 이적을 두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선수는 이미 아틀레티코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Calciomercato)
리버풀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와 실질적인 협상을 진행했으며
첼시 역시 여전히 이적 후보입니다. (Sky Sport Deutschland)
바이어 레버쿠젠은 리버풀로 향할 가능성이 있는 플로리안 비르츠의 대체자로 잭 그릴리시(맨시티)를 고려 중입니다. 토트넘, 뉴캐슬, 아스톤 빌라도 그릴리시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The Sun)
유벤투스는 콜로 무아니(PSG)와의 임대 연장을 바라고 있으며
두산 블라호비치와는 거취를 두고 추가 협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Juventus)
리버풀은 본머스 수비수 밀로시 케르케즈와 £4,500만 규모의 계약을 곧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머스는 렌의 아드리앵 트뤼페르를 대체자로 노리고 있습니다. (Daily Telegraph)
AC 밀란은 라파엘 레앙에게 €1억 (약 1,480억 원) 이하의 제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Gazzetta dello Sport)
인터 밀란은 파르마의 21세 공격수 앙게-요안 보니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클럽 월드컵 이전 계약 체결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Gazzetta dello Sport)
바이에른 뮌헨은 PSG의 윙어 브래들리 바르콜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2024-25 시즌 리그 1에서 14골을 기록했습니다. (Florian Plettenberg)
토트넘이 맨유와 함께 본머스 윙어 앙투안 세메뇨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를 노렸지만 거절당했습니다. (Sky Sports News)
맨시티가 리옹의 라얀 셰르키 영입을 마무리하면 제임스 매카티가 반대로 임대로 리옹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L'Équipe)
다니 세바요스는 샤비 알론소 감독에게 고민거리입니다.
발베르데, 추아메니, 카마빙가 등과의 경쟁이 치열해 출전 기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Diario AS)
파비안 루이스(PSG)는 알 나스르의 최우선 타깃이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Fabrizio Romano)
아스톤 빌라는 레알 베티스의 19세 윙어 헤수스 로드리게스를 주시 중입니다.
나폴리, 브라이튼, AC 밀란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적료는 €3,500만(약 518억 원) 수준입니다. (TEAMtalk)
바이에른 뮌헨은 번리의 수비수 막심 에스테브 영입에
£5,000만(약 920억 원)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Football Insider)
PSG와 본머스는 일리야 자바르니 이적을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본머스는 €7,000만 (약 1,036억 원)을 요구하며 €5,000만 제안을 거절한 상태입니다. (L'Équipe)
뉴캐슬은 웨스트햄의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새 감독 그레이엄 포터의 재정 확보 계획과 연관된 움직임입니다. (Football Insider)
브라이튼은 헬라스 베로나의 수비수 디에고 코폴라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그는 최근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데뷔했습니다.
예상 이적료는 £1,000만 (약 184억 원)입니다. (The Athletic)
바르셀로나는 에스파뇰 골키퍼 후안 가르시아와의 계약을 완료했으며
5년 계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Fabrizio Romano)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베티스는 미드필더 조니 카르도주의 이적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계약 규모는 €3,000만 (약 444억 원)에 인센티브가 포함될 수 있으며
6월 30일 전 합의를 원하고 있습니다. (Mundo Deportivo)
프리미어리그의 본머스와 울버햄튼은 바르셀로나 수비수
제라르 마르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바르사도 이적에 열려 있습니다. (Diario Sport)
브라이튼은 스트라이커 주앙 페드로의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으며
뉴캐슬이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상 이적료는 £5,000만~£6,000만 (약 920억 원~ 약 1,104억 원)입니다. (Football Insider)
파리 FC를 포함한 여러 리그 1 구단이 UEFA 컨퍼런스리그 득점왕
아피미코 풀루루(야기엘로니아)를 주시 중입니다. (Foot Mercato)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는 나폴리와의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 후 2년 계약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Fabrizio Romano)
토트넘은 ‘거액 제안’이 온다면 손흥민 이적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Football Insi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