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디나모 키이우, 2025-26 시즌 U-19 챔피언십 전반기 통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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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공홈] 디나모 키이우, 2025-26 시즌 U-19 챔피언십 전반기 통계 결산](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21/9301006550_340354_1e2f07481bc24a127d051c9a3d806606.jpg)
2025-26 시즌 U-19 청소년 챔피언십의 전반기가 마무리되었다. 디나모 키이우의 주요 통계 수치를 정리해 드린다.
디나모 키이우는 리그 테이블 2위로 겨울 휴식기에 돌입했다. 전반기 16경기 동안 디나모는 모든 팀 중 유일하게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았으며, 11승 5무를 거두었다.
키이우는 선두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승점 4점 뒤져 있으며, 3위인 지토미르 폴리샤보다는 승점 4점이 앞서 있다.
득점력 부문에서 디나모 U-19는 상대의 골망을 45번 흔들며 2위를 차지했다 (샤흐타르는 60득점 기록).
현재 디나모는 기대 득점 (xG) 지표에서 36.0을 기록하며 샤흐타르 (56.1) 와 르비우 루흐 (38.8) 에 이어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동시에 기대 승점 (xPoints) 부문에서는 34.9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광부들 (샤흐타르의 애칭 - 역자 주 -) 의 결과 (39.3점) 보다 약 5점 낮은 수치다.
반면, 수비의 견고함 측면에서 키이우는 단 9실점만을 허용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기대 실점 (xG against) 지표에서도 11.2를 기록하며 디나모가 모든 팀 중 가장 앞서 있다.
디나모 키이우 U-19 16라운드 종료 후 기록: 11승 5무 0패; 득실 차 45:9; 승점 38점 (가능 승점 48점 중 79.16% 획득).
디나모가 기록한 45골 중 9골은 중거리 슛 (20%), 1골은 역습 (2%), 7골은 세트피스 상황 (16%), 5골은 직접 프리킥 및 페널티 킥 (11%) 을 통해 만들어졌다.
디나모의 시간대별 득점 분포: (전반전 – 20골, 후반전 – 25골)
- 1-15분: 8골
- 16-30분: 4골
- 31-45+분: 8골
- 46-60분: 7골
- 61-75분: 5골
- 76-90+분: 13골
특이사항으로, 디나모는 역습 상황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디나모의 골문으로 들어간 실점 중 2골은 중거리 슛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발생했으며, 1골은 직접 프리킥이나 페널티 킥으로 인한 것이었다.
디나모의 시간대별 실점 분포: (전반전 – 2골, 후반전 – 7골)
- 1-15분: 1실점
- 16-30분: 1실점
- 31-45+분: 0실점
- 46-60분: 1실점
- 61-75분: 2실점
- 76-90+분: 4실점
디나모 키이우 코칭 스태프는 경기 중 4-4-2 (34.2%) 와 4-1-4-1 (31.7%) 포메이션을 가장 자주 사용했으며, 전술적 변형인 4-2-3-1 (17.4%) 은 상대적으로 적게 활용했다.
공격 시 디나모는 오른쪽 측면 (37%) 을 가장 활발하게 사용했으며, 중앙 지역 (34%) 과 왼쪽 측면 (29%) 이 그 뒤를 이었다.
90분당 디나모 선수들은 평균 18.72회의 슈팅을 시도했으며 (리그 2위), 슈팅 평균 거리는 18.65m, 슈팅당 xG 값은 0.11이었다.
반면 키이우를 상대로 한 상대 팀의 슈팅은 경기당 평균 6.64회였으며, 평균 거리는 19.51m, 슈팅당 xG 값은 0.10을 기록했다.
디나모의 평균 점유율은 53.5%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평균적으로 키이우가 공을 소유한 시간은 15.2초였다.
디나모는 경기당 평균 424.58회의 패스를 시도 (성공률 83%) 했으며, 이보다 높은 기록을 낸 팀은 역시 샤흐타르 (523.10회 / 88%) 가 유일했다. 경기당 평균 롱패스 횟수는 44.97회 (성공률 58%) 였으며, 평균 패스 거리는 20.46m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적으로 디나모는 파이널 서드로 59.96회의 패스를 보냈으며 (리그 2위), 이 중 74%가 정확하게 전달되었다. 또한, 키이우는 골문 앞 20m 구역 내로 보내는 패스 (컷백이나 크로스 제외) 횟수에서도 경기당 9.89회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랐다.
크로스 횟수에서 디나모는 경기당 17.77회 (성공률 33%) 를 기록하며, 르비우의 루흐 (20.60회) 와 카르파티 (18.38회) 에 뒤처져 있다. 크로스 시에는 왼쪽보다 오른쪽 측면 (9.6 : 7.8) 을 더 활발하게 활용했다. 또한, 디나모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터치 횟수에서 경기당 평균 22.28회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랐다.
90분당 디나모 선수들은 평균 105.94회의 볼 손실을 기록했다 (리그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치). 당연하게도 볼 손실의 대부분은 파이널 서드에서의 공격 과정 (54.87%) 에서 발생했으며, 아군 진영에서의 손실은 14.04%에 불과했다.
드리블 돌파 횟수에서 디나모는 경기당 31.58회 (성공률 55%) 로 리그 최상위에 올랐다. 반면, 상대에게 파울을 얻어낸 횟수는 경기당 10.37회로 뒤에서 세 번째였다. 디나모 선수들 스스로 범하는 파울 역시 적은 편으로, 경기당 12.21회를 기록해 일곱 번째로 파울이 적은 팀이었다. 전반기 동안 디나모는 24개의 경고와 1개의 퇴장을 기록했다.
코너킥 횟수에서 디나모는 전반기 동안 총 90회를 실행하며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이 중 18번이 슈팅으로 연결되었으며 xG 값은 1.76이었다. 이 부문 전체 1위는 98회를 기록한 르비우 루흐이며, 코너킥 이후 슈팅 연결 횟수는 코발리우카 콜로스 (24회, xG 3.26) 가 가장 많았다. 디나모의 코너킥은 대부분 가까운 쪽 포스트 구역 (31회) 을 향했다.
디나모 선수들은 전반기 동안 4번의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를 모두 성공시켰다. 이 부문 1위는 6번의 페널티 킥을 얻어 모두 성공시킨 샤흐타르다. 직접 프리킥 슈팅 횟수에서 디나모는 10회를 기록하며 6위에 위치했다.
현재 리그 득점 순위 TOP 10에는 마트비 포노마렌코 (8골, 경기당 1.29골, xG 5.16) 와 보흐단 레두슈코 (7골, 경기당 0.86골, xG 2.50) 두 명의 디나모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도움 순위에서도 디나모의 이반 안드레이코 (5도움, 경기당 0.61도움, xA 2.50) 와 보흐단 레두슈코 (4도움, 경기당 0.49도움, xA 3.46) 가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전체 슈팅 횟수 부문에서는 파블로 류신이 총 41회 (경기당 3.84회, xG 0.13) 를 기록하며 팀 내에서 유일하게 TOP 10에 진입했다.
디나모 키이우 선수별 주요 통계 순위 (U-19 챔피언십)
패스 (90분당 평균):
5위. 블라디슬라프 자하르첸코 – 60.77회 (성공률 90%)
9위. 다닐로 오고로드니크 – 59.63회 (성공률 88%)
딥 패스 (상대 골라인 기준 반경 20m 구역 진입 패스):
6위. 키릴로 오시펜코 – 2.19회
8위. 페디르 자도로즈니 – 1.97회
9위. 보흐단 레두슈코 – 1.96회
키 패스:
2위. 보흐단 레두슈코 – 3.06회
8위. 이반 안드레이코 – 2.31회
전진 패스 (90분당 평균):
4위. 코스티안틴 구벤코 – 13.44회 (성공률 75%)
공격 기여도 (90분당 평균):
8위. 마트비 포노마렌코 – 1.12 (빌드업 기여 0.17)
10위. 파블로 류신 – 1.05 (빌드업 기여 0.39)
상대 페널티 박스 내 볼 터치 (90분당 평균):
6위. 페디르 자도로즈니 – 5.31회
오프사이드 (90분당 평균):
8위. 마트비 포노마렌코 – 0.81회
획득한 파울 (90분당 평균):
7위. 페디르 자도로즈니 – 2.88회
드리블 시도 (90분당 평균):
3위. 이반 안드레이코 – 8.77회 (성공률 54%)
6위. 보흐단 레두슈코 – 6.73회 (성공률 45%)
전진 드리블 (90분당 평균):
9위. 파블로 류신 – 3.56회
10위. 보흐단 레두슈코 – 3.06회
공격 경합 승리 (90분당 평균):
7위. 마트비 포노마렌코 – 16.42회 (성공률 32%)
8위. 이반 안드레이코 – 15.95회 (성공률 42%)
9위. 페디르 자도로즈니 – 15.03회 (성공률 41%)
인터셉트 (90분당 평균):
5위. 블라디슬라프 자하르첸코 – 13.69회
10위. 볼로디미르 오지마이 – 12.50회
직접 프리킥 슈팅:
6위. 막심 코로보프 – 4회
코너킥 (90분당 평균):
5위. 보흐단 레두슈코 – 3.55회 (전달 성공률 55%)
6위. 이반 안드레이코 – 3.53회 (전달 성공률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