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빌라전 패배 후 달롯과 요로를 비판한 킨과 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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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과 게리 네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애스턴 빌라 원정 패배 이후 수비수 레니 요로와 디오고 달롯을 혹독하게 비판했다.
맨유는 1995년 이후 빌라 파크에서 패배가 없었지만,
모건 로저스의 멋진 멀티골에 힘입어 빌라가 시즌 10연승을 달리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우나이 에메리의 팀에서 로저스가 개인 기량을 발휘한 건 사실이지만,
로이 킨은 후벵 아모림의 선수들에게 투지와 싸움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경기 종료 후 스카이 스포츠에서 킨은 “세상에 재능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가 늘 말하듯 소매를 걷어붙이고 뛰어야 한다”며
“경기가 지친 순간, 혹은 그런 순간에 ‘내가 팀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달롯 같은 선수들은 그런 면이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인 달롯은 요로와 함께 빌라의 날카로운 공격수들에게 고전했고
소셜 미디어에서는 로저스의 두 번째 골 직전 코너 플래그 근처에서 유리 틸레망스에게 충분히 압박을 가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킨은 “‘부정행위’라는 표현은 쓰지 않겠지만, 충분히 하지 않는다는 거다”라며
“경기 후라면 나는 다른 데 신경 안 쓰고 달롯을 보며 ‘너 저걸 막을 거냐?’라고 물었을 거다.
첫 골도 마찬가지다. 로저스가 사이드에서 공을 잡았을 때, 우리 모두 위험을 알았다. 저 선수들은 위험을 몰랐나?”라고 덧붙였다.
네빌 역시 첫 골 장면에서 요로를 강하게 비판하며, 맨유 레전드는 레니 요로를 ‘느릿느릿 걷는다(ambling)’고 표현했다.
네빌은 첫 골을 되짚으며 “정말 특별하다. 모건 로저스가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한 뒤
“존 맥긴이 루크 쇼와 몸싸움 끝에 공을 넘겨주는데, 요로가 첫 터치에서 달려들지 않고 느릿느릿 걷더라.
그 순간 ‘아, 위험하겠다’ 싶었다. 로저스는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니까. 레니 요로는 분명히 더 빨리 나가서 박스 밖에서 대응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니까 로저스가 할 일을 완벽하게 해냈다!
나는 그 포지션을 뛰어본 적이 있다. 특별한 선수를 상대할 때는 살짝 다가가야 한다.
터치가 살짝 빗나가면 바로 달려들어 괴롭혀야지, 물러서면 안 된다. 요로는 그냥 느릿느릿 걸었고, 그게 큰 실수였다”고 말했다.
원정에서 승점을 따지 못한 맨유는 라이벌 첼시와 리버풀과 승점 동률을 이루지 못했고, 프리미어리그 4위권 진입 기회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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