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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에투와 충돌 후 징계…제레미, 2030년까지 축구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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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더 선] 에투와 충돌 후 징계…제레미, 2030년까지 축구 금지

 

 

전 첼시 미드필더 제레미는 첼시에서 뛰던 시절인 2005년과 2006년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미들즈브러뉴캐슬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현재 46세인 제레미는 최근까지 카메룬 선수노조(Synafoc) 회장직을 맡아왔다.

하지만 카메룬 축구협회(Fecafoot)는 그를 2030년까지 모든 축구 관련 활동에서 금지하고

£13,000(약 2,4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Fecafoot의 회장은 첼시에버턴바르셀로나인터 밀란 등에서 활약했던 카메룬의 전설 사무엘 에투다.

 

 

두 사람의 갈등은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당시 코트디부아르에서 벌어진 한 경기의 드레싱룸 충돌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제레미는 에투 측 직원과 심각한 언쟁을 벌였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이 불화는 급속도로 악화되어 결국 주변 사람들이 두 사람을 떼어놓게 되었습니다

카메룬의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는 카메룬 축구협회 회장인 에투의 지시에 따라 

근처 경비원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갔다'고 합니다.

 

최근 Fecafoot의 윤리위원회는 공식 발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Synafoc 회장인 제레미 소렐 은지탑이 윤리 강령의 행동 수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따라 그에게 5년간 축구 관련 모든 활동 금지 및 

1천만 서아프리카 프랑 (약 2,400만 원)벌금의 징계를 내립니다.

그는 10일 이내에 서면 항소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레미의 보좌관 다니엘 블레즈 응고스도 

이번 분쟁에 연루되어 2년간 활동 금지 및약 £6,500(약 1,200만 원)의 벌금을 받았다.

 

한편 제레미는 2023년 아내 로레와 이혼했는데 

두 자녀가 사실은 전 남자친구의 아이로 밝혀지는 DNA 결과로 인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https://www.thesun.co.uk/sport/35462296/geremi-banned-football-etoo-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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