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 펩: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르러 우리가 런던으로 이동해야하고 아스날은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상대들이 북쪽으로 올라와주는 일은 절대 없다
작성자 정보
- wan2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맨체스터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는 3월 열릴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일정과 관련해 불만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뉴캐슬을 상대로 한 준결승 2연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웸블리행을 확정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시티는 확실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과르디올라는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에디 하우 감독의 팀을 완전히 제압하며 대회 통산 10번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수요일 밤 경기에서 엘링 홀란은 휴식을 취한 가운데, 오마르 마르무시는 기회를 살렸고 티자니 레인더르스 등은 기존 핵심 자원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다.
로테이션과 경기 운영의 균형은 올 시즌 과르디올라가 강조해 온 스쿼드 관리, 체력 유지, 그리고 기준을 유지하는 메시지를 그대로 반영했다.
그러나 경기 직후 관심은 곧 결승전으로 옮겨갔다. 시티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아스날과 국내 대회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뉴캐슬전 승리 후 방송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는 아스날과의 결승전을 언급하며 “우리가 런던으로 이동해야 한다. 아스날은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우리가 이동한다. 결승전에서 상대들이 북쪽으로 올라와주는 일은 절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날에 대해 “아스날과 맞붙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지금 유럽에서,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팀일지도 모른다. 기록, 꾸준함, 그리고 그들이 통제하는 수많은 디테일들이 그렇다”며 “그들과 자주 맞붙을수록 우리도 더 나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만 선수들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길 바랄 뿐이다. 우리가 가진 선수들로 아스날과 경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의 발언은 결승전 개최지로 웸블리가 고정된 것에 대한 익숙한 불만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다. 특히 북부 잉글랜드를 연고로 한 구단들 입장에서는 이동 거리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아스날 역시 원정이지만 이동 거리는 훨씬 짧은 상황이다. 과르디올라는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수록 이동과 회복, 준비 과정이 누적되는 부담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결승전을 앞둔 몇 주간 선수들의 몸 상태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며, 맨체스터 시티가 여러 대회를 병행하는 가운데 과르디올라는 출전 시간 관리와 과부하 방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X] 펩: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르러 우리가 런던으로 이동해야하고 아스날은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상대들이 북쪽으로 올라와주는 일은 절대 없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205/9460120432_340354_b511a6290a9fbd8b1f31a8ef017fd609.jpg.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