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알비렉스 니가타(S), 팀명 및 로고 변경.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의 위성 구단

 

 

=== 코레나가 다이스케 회장 코멘트===

 

항상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04년의 클럽 창설로부터 주롱 지역과 함께 걸어온 행보가 내년으로 23년째가 됩니다. 홈 타운의 여러분과 함께 Yuhua Albirex Football Academy나 Rice Distribution(식료 배포 활동)등 여러가지 활동을 해 왔습니다만, 이번의 명칭 변경에 수반해, 이러한 행보를 더욱 발전시켜, 주룽에 거주하는 여러분이나 각 지자체와 제휴해, 장래적으로는 사회의 인프라로서 기능하는 클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전기·가스·수도·알비렉스」입니다.

 

일본의 J리그에는 「샤렌(シャレン)!」이라고 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축구 클럽이라는 특징을 살려 지역사회와 제휴를 추진함으로써 클럽의 존재의의를 높이는 활동입니다. 알비렉스 주롱 FC도 먼저 축구, 스포츠, 건강 증진과의 연계를 강화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주룽 지역이 안고 있는 사회 과제를 거주하는 여러분과 함께 해결해 가는 클럽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클럽명·엠블럼 변경에서는 큰 갈등이 있었습니다. 클럽 이름도 엠블럼도 클럽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리는 알비렉스 니가타를 뿌리로 하여 진지한 마음과 깊은 열정이 담아 처음으로 싱가포르 땅에 창설된 일본 클럽입니다. 쉽게 결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를 거듭한 결과, 「클럽의 성장을 계속해서 따뜻하게 지켜 주고 있는 주롱 지역의 은혜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이겨, 이번 결단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은 클럽 일동이 「해 보자!」라고 하는 긍정적인 기분으로 넘치고 있습니다.

 

 

 

 

그러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